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이 트리비아니 (문단 편집) == 여담 == * 조이의 멍청한 캐릭터는 [[맷 르블랑]] 본인이 제안한 아이디어라고 한다. 로스와 성격이 판박이인 [[데이비드 슈위머]] 만큼은 아니지만 맷 르블랑도 조이처럼 성격이 매우 좋고 [[식신]]이라는 점도 똑같다고 한다. 때문에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점 살이 찐다. 참고로 르블랑 본인은 아버지는 [[프랑스계 미국인|프랑스계]],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탈리아계]]다. * 그 외에도 조이의 캐릭터는 맷 르블랑의 실제 인생사와 상당히 비슷하다. 이탈리아계 모친 밑에서 태어나 아직 어린 시절(17세) 뉴욕으로 건너와 연예계에 뛰어들었고, 잘 생긴 얼굴로 광고나 TV, 영화에서 단역을 여러 번 맡았으나 제대로 된 연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 전혀 성공적이지 못했다. 원래 모델이 되려고 했으나 모델치곤 키가 너무 작아 성공을 못했고(178cm), 프렌즈에 출연하기 전에는 잔고가 고작 11달러 밖에 없을 정도로 궁핍했다고 한다. 차이점은 뜨긴 했어도 인기 소프 오프라의 조연 정도였던 조이와 달리 르블랑은 프렌즈 하나로 전세계적인 스타가 될 정도로 빵 떠버렸고, 퀸즈 출신인 조이와 달리 인근 메사추세츠 주 출신이란 점 정도. *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지만 정작 본인은 [[이탈리아어]]를 전혀 못한다.[* 챈들러가 조이가 사귀던 여자친구와 사랑에 빠져서 키스했다는걸 알게 되어 챈들러에게 화가 나있을 때 그에게 이탈리아어로만 뭐라고 소리치고 나가버린다고 챈들러가 이야기 하면서 하는 말이, 조이가 아는 유일한 이탈리아어는 욕이라고. Va fa a Napoli 를 외치고 다닌다. Go to hell 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스핀오프 조이에선 트리비아니 일가가 이탈리아계란 걸 이용해 그와 누나 지나가 이탈리아어로 친구 앞에서 비웃는 척을 한다. 그러나 조이의 조카가 흉내만 내는거라고 까발려서 실패.] 하지만 조이의 외할머니는 [[영어]]를 못한다.[* 조이의 외할머니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욕 이외의 몇몇 이탈리아 단어를 구사해서 외할머니와 대화를 시도하는 장면은 있긴 하지만 매우 단편적인 단어 (그나마도 겨우겨우 기억해내는듯) 의 나열일 뿐이라 조이가 이탈리아어를 할 수 있다고는 보기 힘들다.] * 본인 주장에 따르면 1/16은 포르투갈계라고 한다. * 프렌즈가 종료한 후에 조이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시리즈 [[조이(시트콤)|조이]](Joey)가 시즌 2 정도 방송 되었지만 별 성과 없이 끝났다.[* 제작 및 각본은 [[프렌즈]]의 제작진이었던 스콧 실베리(Scott Silveri), 샤나 골드버그 미한(Shana Goldberg-Meehan), 케빈 S. 브라이트(Kevin S. Bright)가 맡았지만 프렌즈와는 다른 분위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지만 시즌 1 시청률이 괜찮았기에 시즌 2을 시작했지만 시즌 2에서 방영요일과 시간대를 바꾸면서 망했다. 2021년에 [[HBO Max]]로 공개된 프렌즈 리유니언에서 스핀오프 조이에 대한 언급이 없었고 [[맷 르블랑]]도 조이가 베니스 비치에 샌드위치 가게를 열었을 것 같다고 언급한 것 볼때 스핀오프 출연을 부정한 것으로 보인다.] * [[피비 부페이|피비]]와 더불어 [[제4의 벽]]을 깬 캐릭터다. 조이는 시즌 4 1화에서 지난 시즌 피날레 에피소드를 요약해서 시청자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해변에 엎드려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설명하다가 자기는 모르겠는 게 많아서 챈들러를 데려오겠다며 화면에서 사라진다. * 작중 목재를 이용해 다용도 선반을 [[DIY]]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맷 르블랑은 배우가 되기 전에 [[목수]]였다. * [[뉴욕 메츠]]를 싫어한다.[* 극 중 조이가 닉스팬이라는 사실이 더 유명할 뿐 극 내 조이는 명백한 양키스팬이다. [[2000년 월드 시리즈|2000년 지하철 시리즈]] 당시 메츠팬 여성과 데이트하는 에피소드에서 메츠는 제대로 된 마무리투수도 없다며 아만도 베니테스가 있다고 항변하는 여성에게 그가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하는거 본 거 맞나면서 당시 월드 시리즈에서 메츠의 주전 마무리투수인 아만도 베니테스가 월드 시리즈 1차전 경기를 날려먹은걸 디스[* 당시 메츠의 주전 마무리투수였던 아만도 베니테스는 실제로 [[2000년 월드 시리즈#s-3.1|2000년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경기는 연장으로 가서 그 경기는 양키스의 승리로 끝났다.]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리아노 리베라]]가 방영 당시 주전 마무리였던 팀팬이라 이 말싸움에서 조이가 지는건 불가능하다.-- 사실 조이의 캐릭터인 의리와 정이라는 면모를 생각해보면 양키스팬이어도 시리즈가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우승도 했고 제작기간 내내 꾸준한 강팀이던 양키스보다는 성적이 등락도 있던데다가 우승한지 오래된 닉스팬을 강조하는게 낫다는 측면도 있을 것이다.] [[파일:attachment/메츠는구려.jpg]] 이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ate0201&logNo=40042074289&parentCategoryNo=10&viewDate=¤tPage=1&listtype=0|시즌 9 21화]] 내용인데 위에 언급한 조이의 무식함과 관련된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뉴욕에 온 찰리가 뉴욕 시내 볼거리를 찾으려고 물어보면서 먼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가고 싶다고 말하는데 그걸 약자인 MET로 말하는 바람에 조이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약자인 MET와 [[뉴욕 메츠]]의 이니셜인 Mets를 구별 못한 것.[* 조이의 그 다음 대사가 "You want to see [[뉴욕 양키스|the Yankees]]."다.] 나중에 로스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알려주자 조이가 화를 내며 "이름을 줄일거면 Muse(museum의 줄임말;;;)로 줄여서 헷갈리지 않게 해야지!"라고 하고, 로스가 "그래, 평상시 거기(MET)에는 헷갈려서 화가 난 야구 팬들이 가득하지"라고 맞장구를 쳐주자 맞는 말이란 듯 고개를 끄덕인다. 참고로 뉴욕의 메이저리그 팀은 두 팀이지만 박물관은 백개가 넘는다. 당연히 MET을 Mets와 헷갈리는 사람은 웬만하면 없다. * 조이 캐스팅은 상당히 난항을 겪었는데 잘생겼지만 동시에 재밌는 배우를 찾기가 힘들었다고. 그런데 맷 르블랑은 오디션 전날에 만난 친구랑 술을 마시고 그 집에서 자다가 새벽에 화장실가다가 현기증이 오는 바람에 변기에 코를 박고 피가 철철나는 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하지만 이 엉뚱한 점이 오히려 플러스 요소가 돼서 캐스팅이 됐다. 한편 첫 미팅 때 맷 르블랑을 본 데이비드 슈위머는 저런 잘생긴 배우들이 있으니까 그동안 내가 오디션은 다 탈락했지 라고 생각했다고.[* 슈윔머는 대학까지 연기전공으로 어렸을 때부터 전문적으로 연기를 공부해연극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연기파이고, 르블랑은 잘생긴 외모만 갖고 연기공부는 해본적도 없이 상경해 단역배우, CF 모델 등을 하며 겨우 먹고살던 배우로 완전히 극과 극이다. 실제로 프렌즈 시작 당시 입지가 가장 강했던 배우가 연기력이 입증된 슈윔머, 그리고 80년대부터 B급 영화의 주조연으로 얼굴을 비춰 대중적 인지도는 그나마 있던 코트니 콕스였다.] * 당시 조이 캐스팅을 봤던 배우 중 한명은 나중에 조이가 쌍둥이 실험에 지원하기 위해 낚아채온 가짜 조이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분류:프렌즈의 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